"비트코인 8800만원에 주운 사람이 승자"…한밤 불태운 코인 투자자들

'계엄쇼크'에 국내서 '역프리미엄' 발생…투자자들 거래 폭증
투자자 중 일부는 대량 매도, 일부는 차익 거래 노리며 거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충격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이 국내 시장에서 3일 한때 급락했다. (업비트 차트 캡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충격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이 국내 시장에서 3일 한때 급락했다. (업비트 차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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