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만에 예금보호 1억원까지…소비자 웃지만, 금융당국은 난색?

금융권 해묵은 과제 국회서 '속전속결'…"쪼개기 예금 사라진다"
'머니무브' 걱정하는 당국…저축은행은 "오히려 금리 내릴 수도"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2024.1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2024.1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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