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실적 쓴 하나금융 "주가 저평가 탈출" 신호탄 쐈다(종합)

주주환원율 50% 달성…중장기 목표에서 '2027년까지'로 구체화
"밸류업 계획, 단순한 구호 아냐…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뉴 하나 딜링룸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오프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공동취재) 2024.4.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뉴 하나 딜링룸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오프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공동취재) 2024.4.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하나금융그룹 전경 ⓒ News1 박동해 기자
하나금융그룹 전경 ⓒ News1 박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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