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의 땡큐경영]②"꽃길 대신 택한 험지"…올해 '우리은행 1위' 노린다

1년차 실적반전은 아직…내부통제·조직문화 개선으로 기반 다져
기업금융·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중장기 계획 잇따라 추진

올해 1월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경기에 앞서 시투를 하고 있다. ⓒ News1 김도우 기자
올해 1월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경기에 앞서 시투를 하고 있다.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모습.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모습.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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