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장으로 돌아온 '엉클조' 조용병…상생금융 등 과제 산적

관 경력 없는 첫 4대 지주 출신…당국 소통 능력이 관건
상생금융·은행 이미지 쇄신 등 은행권 현안 해결해야

국내 은행들을 대표하는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으로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055550) 회장이 내정됐다. 2019.12.1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국내 은행들을 대표하는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으로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055550) 회장이 내정됐다. 2019.12.1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023.8.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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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3.1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3.1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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