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액 조회에 5만원" 배짱폐업 횡포에…당국, '코인 거래소' 철퇴

캐셔레스트·텐앤텐·프로비트, 이용자 자산 '조회'에만 수수료 5만원 부과
당국 "기존과 동일한 수수료 부과해야…이용자 자산 현황 매주 보고할 것"

자산 조회 수수료로만 5만원을 부과하는 '폐업 거래소' 캐셔레스트의 정책. 캐셔레스트 홈페이지 갈무리.
자산 조회 수수료로만 5만원을 부과하는 '폐업 거래소' 캐셔레스트의 정책. 캐셔레스트 홈페이지 갈무리.

폐업 거래소 텐앤텐은 자산 조회 수수료로 5만원을, 이후 출금 한 건당 수수료 5만원씩을 추가 납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화 자산이 없는 이유는 텐앤텐은 원화마켓이 없는 코인마켓(코인과 코인 간 거래만 지원) 거래소였기 때문이다. 텐앤텐 홈페이지 갈무리.
폐업 거래소 텐앤텐은 자산 조회 수수료로 5만원을, 이후 출금 한 건당 수수료 5만원씩을 추가 납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화 자산이 없는 이유는 텐앤텐은 원화마켓이 없는 코인마켓(코인과 코인 간 거래만 지원) 거래소였기 때문이다. 텐앤텐 홈페이지 갈무리.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