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주담대 대환대출 사전신청 시작…20일까지

(뱅크샐러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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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뱅크샐러드(441000)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해 모든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사전신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는 주담대 등 대출 상품을 보유한 고객이 대환을 원할 때 또는 추가 대출을 받고 싶을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뱅크샐러드의 대환대출 서비스에서는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자동차 담보대출 △정부지원대출 등 모든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다.

주담대 대환대출 사전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21일 개시하는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에 맞춰 준비됐다. 뱅크샐러드 홈페이지 배너 화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완료한 모든 뱅크샐러드 고객에게는 서비스 오픈 알람과 함께 0.3% 금리 할인쿠폰이 주어진다. 0.3% 금리 할인 쿠폰은 뱅크샐러드가 비교 추천하는 최저금리 대출 상품에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의 대출금리 할인쿠폰과 강화해 더 높은 금리 할인 쿠폰을 만들수도 있다. 쿠폰은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주담대 대환대출 사전신청에서 모든 고객에게 조건 없이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은 뱅크샐러드가 유일하다"며 "특히 주담대 시장은 금리 변동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고객에게 최적의 대출 상품을 찾아 제안하고, 이자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안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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