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2022.12.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왼쪽)가 지난 2022년 8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손태승 당시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발하기 앞서 고발 취지를 밝히고 있는 모습. 경제민주주의21은 이날 "그동안 기업이 총수의 변호사비를 '대납'한 사건들이 공공연히 발생해 왔다"면서 "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는 의혹 해소를 위해 금융감독원 문책경고 취소소송 경비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2022.8.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모습. 2024.6.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우리은행손태승김현 기자 기업은행,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희망 고객 위한 무료 교육 실시주금공, 78세 차주에 40년 만기 주담대…정책금융 구멍김근욱 기자 내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0.06% 내려…코픽스 3개월 연속 하락(종합)주담대 변동금리 떨어진다…전월 대비 0.06%p 하락관련 기사추석 연휴 끝나면 '국감 시즌' 돌입…금융권 최대 쟁점은김병환, 우리銀 부당대출 사건에 "경영진도 깊은 책임감 느끼고 있을 것"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직 사퇴…부정대출 사건 여파조병규 우리은행장 "금감원 검사 성실히 임하겠다"…이복현과 첫 대면이복현, 오늘 은행장 만난다…손태승 사태 이후 우리은행장과 첫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