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비투비(BTOB) 프니엘이 3개월 만의 신보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프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러브'(story of my L:ove)의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신비로운 핑크빛 배경 속에 커다란 하트가 떠 있고, 프니엘의 톡톡 튀는 매력을 떠올리게 하는 유니크한 무드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심장 박동 소리가 울려 퍼지며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귀여운 효과음과 함께 하트가 터지고, 그 속에서 더 많은 하트들이 쏟아져 나왔다. '스토리 오브 마이 러브'의 발매일시인 9월 29일 오후 6시라는 문구와 함께 마무리된 영상은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프니엘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프니엘의 솔로 앨범은 지난 6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story of my L:ife)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한편 프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러브'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수록곡 및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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