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슈퍼주니어 유닛 동해&은혁의 일본 세 번째 싱글이 오리콘 차트 2위로 출발했다.
7일 발표된 일본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동해&은혁의 ‘스켈레톤(SKELETON)’은 발매 당일 2만8973장을 팔아치우며 데일리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매된 ‘아이 워너 댄스(I WANNA DANCE)’ 이후 1여년 만에 선보인 싱글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켈레톤’은 은혁과 동해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강렬한 댄스곡이다.

오랜만에 유닛으로 컴백한 이들은 방송과 이벤트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 동해&은혁은 내달 1일 도쿄 ZEPP 다이버시티(DiverCity)에서 앨범 구매자를 상대로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더불어 3년 연속 일본에서 개최되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를 통해 슈퍼주니어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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