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 감독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터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영화 '전, 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 분)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 분)이 '선조'(차승원 분)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4.10.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관련 키워드전란강동원박정민정유진 기자 박정민에 웃고, 故이선균에 울고…희비공존한 제29회 개막식(종합)"청불·넷플? 재밌으니까!"…'전,란'이 개막작인 이유(종합)[BIFF]주요 기사박지윤·최동석, 쌍방 상간자 소송까지…진흙탕 싸움되나[단독] '故최진실 찾은' 최환희 "살아계셨다면 친구같은 母"오정태, 반지하 살다 매입한 목동 43평 아파트…13억 올라손담비 42세에 임신 성공 "안정기 들어서 母에 고백" 눈물'나솔' 20기 정숙, 영호와 결별 "상견례 않고 헤어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