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2NE1 공민지와 씨엘이 섹시미를 뽐냈다.
공민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그대의 가슴 속 깊이 남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을 진행한 2NE1 멤버들의 무대 뒤 모습이 담겼다.
공민지는 멤버 씨엘(CL)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산다라박과 무대 뒤에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2NE1의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민지는 시스루 의상으로, 씨엘은 가터벨트로 섹시미도 과시했다.
한편 2NE1은 서울 앙코르 공연을 통해 데뷔 15주년 아시아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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