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주문 듣고 편두통 사라져" [尹탄핵인용]

본문 이미지 - 배우 김지우  ⓒ News1 오대일 기자
배우 김지우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지우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인용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동안 시달리던 편두통이 주문을 듣고 난 후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렸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날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의 파면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심경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22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헌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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