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크·니키, 데칼코마니 비주얼…日 매거진 표지 장식

본문 이미지 - 엔하이픈 제이크, 니키(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 제이크, 니키(빌리프랩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제이크와 니키가 일본 유명 남성 패션 매거진 맨즈 논노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맨즈 논노는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두 사람과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제이크와 니키가 유닛으로 일본 남성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클로저(CLOSER)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제이크와 니키의 돈독한 케미스트리가 엿보였다. 두 사람은 프라다 앰배서더답게 화려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고, 데칼코마니처럼 대칭을 이루는 포즈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제이크와 니키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함께한 첫 화보에 대한 소감을 비롯해 오는 7~8월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앞둔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시크한 분위기의 화보와 달리 친근한 매력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이크와 니키가 속한 엔하이픈은 오는 4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루즈'(Loose)를 발표했다.

seunga@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