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모수 번호로 식사비 요구 신고…우린 계좌이체도 없다"

본문 이미지 - (안성재 셰프 인스타그램 갈무리)
(안성재 셰프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국내 최연소 '미쉐린(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가 자신의 식당 '모수'를 사칭해 예약금 사기를 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안성재는 SNS를 통해 "최근 KT를 사칭해 모수의 전화번호로 착신 전환을 한 후 식사 비용을 요구하는 범죄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수서울은 오직 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예약금을 받고 있으며 절대 계좌이체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캐치테이블 이외의 방식으로 예약금을 요구받으셨다면 이는 모수와 관련 없는 행위이므로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백종원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냉철한 심사와 남다른 요리 철학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했다.

안성재는 지난 2023~2024년 국내 최연소 셰프로 미쉐린(미슐랭) 별 3개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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