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김지원이 허리를 노출한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지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 때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허리 부분이 절개된 검은 드레스를 입은 채 팔찌, 목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특히 김지원은 비현실적 이목구비와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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