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미숙이 가수 고우림,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만났다.
2일 김미숙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1절 106주년,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위드 김소현-고우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미숙은 드레스를 입은 김소현, 현재 군 복무 중인 '김연아 남편' 고우림과 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1일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숭의여자고등학교 출신 배우 김미숙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했다.
한편 김미숙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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