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과감한 시스루 의상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박지윤은 지난 1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를 한껏 잡아보았으나 엔딩은 굴보쌈이지, 내가 그렇지 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윤은 칵테일을 손에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검은 시스루 의상의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난 최동석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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