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채시라가 늘씬한 몸매로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올블랙룩, 폴라 반바지 스타킹에 롱부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채시라는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짧은 단발머리에 몸매가 드러나는 시크한 올블랙룩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슬렌더 몸매와 쭉뻗은 각선미,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68년생 6월생으로 현재 만 56세인 채시라는 1984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하이틴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파일럿' '서울의 달' '아들의 여자' '야망의 전설' '왕과 비' '애정의 조건' '해신' 등 흥행작을 남겼다.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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