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장희진·려운과 한솥밥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유이가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럭키컴퍼니 측은 배우 유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이는 2009년 데뷔 이후 '오작교 형제들'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데릴남편 오작두' '하나뿐인 내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해 9월에는 MBC SF8 시리즈의 '증강콩깍지'에서 열연했다.

럭키컴퍼니 측은 "내면과 외면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갖춘 유이와 함께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그와 일할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폭 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선보일 유이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럭키컴퍼니에는 장희진 임강성 조완기 배윤경 려운 한우열 등이 소속돼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