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L 코리아'를 통해 먹방과 몸을 던지는 연기를 선보인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과거 자신이 출연한 영화 '렛미인'과 같은 뱀파이어 영화인 '트와일라잇'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클로이 모레츠는 "전혀 다른 뱀파이어를 보게 될 것이다. '트와일라잇'을 봤는데 솔직히 완전 구렸어요"라고 당당히 말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기자에게 "적으면 안 된다"는 단서를 달기는 했다.
하지만 이후 해당 발언은 일파만파 번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클로이 모레츠는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의 특별 게스트로 나서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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