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야노 시호의 집 가격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가 사는 일본 집의 월세가 약 800만원이라고 소개됐다.
이와 함께 과거 공개된 야노시호가 살고 있는 곳의 구체적인 주거정보 및 거주환경이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과거 한 연예매체는 박종복 모 부동산 대표의 말을 인용해 야노 시호 부부가 상위 1%가 밀집한 것으로 유명한 일본 도쿄 중심부에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야노 시호 부부의 아파트는 주민 전용 시설과 레인보 브리지가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아파트를 둘러싼 시바우라 운하를 운항하는 크루즈를 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박 대표는 “야노 시호 부부가 살고 있는 ‘시바우라 아일랜드 에어타워’는 최고 부촌으로 꼽히는 도쿄 미나토구 시바우라에 위치해 있다”며 “교통도 편리하고, 번화가와 주거 구역의 구분이 명확해 조용한 도시 생활을 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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