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수지, 클라라, 김태리의 최근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미쓰에이 수지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때문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해당 사진은 중국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가슴 부분이 펑 뚫려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의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국민 첫사랑'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의 노출 사진이기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특정 부위를 포토샵으로 수정했다는 조작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클라라는 영화 '워킹걸'에서 성인용품숍 CEO라는 파격적인 배역을 맡아 이슈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9일 진행된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속 연기를 위해 진동팬티를 직접 체험해봤으며 성인용품을 써보며 공부했다는 자극적인 발언을 했다.
신인 배우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돼 화제의 인물이 됐다. '아가씨'는 영국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소매치기 집단에서 자란 소녀가 소매치기 우두머리와 귀족 상속녀를 결혼시키기 위해 상속녀에게 접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매번 충격적인 스토리를 선보였던 박찬욱 감독인 만큼 이번 '아가씨'에서도 동성애와 파격 노출 등이 다뤄진다. 원작 소설 작가인 사라 워터스가 레즈비언 역사 소설에 조예가 깊은 만큼 동성애는 물론 이 영화 출연 배우를 섭외할 때부터 파격 노출이 가능한 배우를 찾고 있었다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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