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살 안 뺐으면 큰일 날 뻔…결혼식까지 75㎏ 목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24일 공개

본문 이미지 -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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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가 결혼식까지 체중을 더 감량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결혼을 앞둔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웨딩 촬영 영상이 게재됐다.

김지민의 단독 촬영 중 틈새 인터뷰를 진행한 김준호는 촬영 사진을 확인하며 "살이 빠졌는데 저 정도면, 안 빠졌으면 큰일 날뻔했다"라고 놀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준호는 결혼을 앞두고 위고비를 통한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준호는 "아저씨 느낌이 빠지지 않았어요?"라며 촬영 당일 4~5㎏을 감량해 78㎏이라고 체중을 공개했다. 이어 김준호는 "제가 75년생이니까 75㎏까지 빼고 결혼식 입장하려고 한다"라고 목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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