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신혼집 전세, 반반 대기로 했다" 고백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17일 공개

본문 이미지 -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본문 이미지 -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준호 지민'에서 신혼집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맛집 데이트를 즐기는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샤부샤부 맛집을 찾아 홍보에 나선 김준호와 김지민. 제작진은 홍보에 대한 아이디어 이야기 중, 반반 육수를 보며 "두 분이 반반씩 하시는 게 있어요?"라는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지민이 "우리가 사실 집이 전세인데, 반반 대기로 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김지민은 "보통 남자 집에서 조금 (더 하는데), 우리의 전통은 사라진 추세야 요즘"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준호가 "제가 반백 살이에요, 반반을 좋아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지민이 "제가 만나고 있는 남자가 여성 호르몬이 많이 나와 반반 만나고 있다"라고 응수하며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hanappy@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