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차태현·레이, 내 속 뒤집개"…'식센' 최종회 [RE:TV]

'식스센스:시티투어' 10일 방송

본문 이미지 - tvN '식스센스:시티투어'
tvN '식스센스: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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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스센스:시티투어'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차태현, 그룹 아이브(IVE) 멤버 레이가 '식스센스:시티투어' 최종회에 출격했다.

지난 10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시티투어' 최종회에서는 게스트 차태현, 아이브 레이와 마지막 여행에 나섰다.

마지막 회에서는 숨은 가짜 찾기가 아닌 숨은 진짜 찾기에 돌입, '기네스 오브 전주'를 주제로 전주의 핫플레이스 '100년 가옥', '3000만 그릇', '50억 만찬', '100분의 기다림' 중 진짜 추리에 나섰다.

'식스센스:시티투어'의 마지막을 함께할 일일 식센이로 유재석의 유일무이 '속 뒤집개' 아이돌 레이와 원조 '속 뒤집개' 차태현이 함께했다. 차태현은 레이가 2004년생이라는 말에 "우리 큰애가 07년생인데"라고 놀라워하기도. 그러자 레이는 "저희 팀 막내 이서랑 동갑이다"라고 덧붙이며 아빠와 딸 같은 케미로 활약을 예고했다.

차태현은 그동안 '식스센스:시티투어'를 시청하면서 늘 추리에 실패했다는 문자를 유재석에게 보냈다며 달라진 거짓말 스케일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이후 유재석이 레이에게 아이브 활동 후기를 묻자, 레이가 "힘들었어요!"라는 단답으로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레이에 대해 "앙숙이라기보다 티키타카가 있는 친구다"라고 소개했지만, 고경표가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끊어내는 티키타카"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전주 여행 중에도 차태현, 레이, 유재석의 환상 호흡이 시선을 모은 가운데, 유재석이 "내 속 뒤집개 둘이 옆에 있다, 양옆으로 미치겠다, 나를 압박 수비해, 숨 쉴 틈이 없다"라고 외쳐 재미를 더했다. 또, 방송 말미 '식스센스'의 가짜 찾기는 다음 시즌에도 계속된다고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식스센스:시티투어'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유재석X송은이X고경표X미미 4인방의 도심 속 가짜 찾기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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