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위대한 가이드2' 최다니엘이 절친 전소민의 폭탄 발언에 당황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스튜디오 패널로 출격한 전소민과 여행 메이트 최다니엘의 '찐친 토크'가 펼쳐진다. 두 사람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
최다니엘과 전소민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 연기 호흡을 맞추며 친해졌다고. 전소민은 "최다니엘과 알게 된 지 6개월 됐다"라며 "저희가 드라마 찍으면서 키스신도 있고 하니까 급격하게 친해졌다"라고 말한다. 전소민의 거침없는 발언에 최다니엘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최다니엘의 격한 반응을 본 전소민은 "다들 의심하시잖아"라며 굳이 구체적인 설명을 한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외에도 전소민은 르완다 여행기 VCR을 보며 "평소 최다니엘이 사교적이다", "최다니엘은 확신의 E"라며 '절친'이라서 알 수 있는 토크들을 쏟아낸다.
드라마를 넘어 예능까지 함께 하는 최다니엘과 전소민의 티격태격 유쾌한 '절친 케미'는 8일 오후 8시 30분 처음 방송되는 '위대한 가이드2'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