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미미 SNS 벌써 오염됐다"…'식스센스' 추리 긴장

'식스센스:시티투어' 3일 방송

본문 이미지 - tvN '식스센스:시티투어'
tvN '식스센스: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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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스센스:시티투어'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스센스:시티투어' 유재석이 미미의 SNS를 경계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시티투어'에서는 배우 강기영, 하윤경이 출격해 일곱 번째 여행지 인천에서 함께했다.

인천에서 신속, 초대왕, 초신기 중 가짜를 나선 게스트 강기영, 하윤경과 식센이들(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앞서 송은이와 유재석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우리가 4번 틀렸다, 오늘은 좀 해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고경표가 긴장한 강기영, 하윤경에게 "미미가 (제작진에게) 제대로 낚였다"라고 밝히자, 유재석이 "미미 SNS는 벌써 오염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 역시 이를 인정하며 "'식스센스'의 노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식스센스:시티투어'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유재석X송은이X고경표X미미 4인방의 도심 속 가짜 찾기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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