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자신과 일면식 있는 부부를 소개했다.
27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새롭게 입소한 10기 부부들의 사연이 담겼다.
첫 번째로 공개된 10기 첫 번째 부부는 5남매를 키우는 재혼 가정으로 서장훈과 일면식이 있는 사이라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서장훈은 "두 분은 제가 잘 아는 분들이다"라고 운을 떼며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만난 부부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그때 제가 여러 가지로 문제가 심각해서 기회가 되면 '이혼숙려캠프'로 가라고 했다, 고민이 많은 분들, 거의 드라마다"라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같은 재혼 부부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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