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개콘' 잘린 이유 고백…"'무릎팍도사' 엄홍길 편 때문"

'라디오스타' 26일 방송

본문 이미지 -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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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에서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으로 꾸며져 엄홍길, 이수근, 김대호, 더보이즈 선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산악인 엄홍길이 과거 히말라야 16좌 완등 후, 예능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며 유세윤과 만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엄홍길은 부담감에 섭외 요청을 거절했지만, 제작진이 끈질긴 섭외 요청과 더불어 촬영을 위해 네팔까지 왔었다고.

이에 유세윤이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리지만, 저는 대장님(엄홍길) 만나 뵈러 갈려고 스케줄 때문에, '개그콘서트'를 잘렸어요"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제야 얘기한다!"라고 외친 유세윤은 당시 많은 코너를 맡고 있었지만, '무릎팍도사' 엄홍길 편 촬영 일정 문제로 인해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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