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장미 "초6 아들 둔 엄마…카페 법인 회사 운영"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0일 방송

본문 이미지 -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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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장미가 돌싱이라고 밝히며 현재 직업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결혼을 꿈꾸는 '골드'와 '돌싱'이 모인 '골싱민박'에 입소한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펼쳐졌다.

여자 출연자 중 가장 막내인 장미가 초6 아들을 둔 돌싱이라고 밝혔다. 장미는 "부산과 서울의 디저트 카페로 법인 회사를 운영 중이다"라며 거주지 문제로 현재는 아이를 직접 양육하지 못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장미는 26살에 결혼해 27살에 출산, 30살에 별거 후 32살에 이혼했다고 자신의 결혼사를 공개했다. 장미는 "시댁 식구들이랑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닌데 전 남편과는 왕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미는 "2018년도에 시작해 회사를 운영한 지 오래됐다, 현재는 신사동에서 70평 이상의 카페를 운영 중이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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