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범규, 태현이 '집대성'에 출격했다.
21일 오후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집 밖으로 나온 대성)에서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의 연준, 범규, 태현이 함께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함께한 연준, 범규, 태현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받은 장기 휴가 후 첫 일정이 '집대성'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투바투는 방송 카메라가 어색하고, 서로가 데면데면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약 한 달간의 휴가를 보내고 온 범규는 숙소에서 쉬었다고 고백했다. 반면 여행을 떠난 태현은 범규가 연락할 때마다 다른 나라에 있었다고. 태현은 "어제까지만 해도 필리핀 세부에 있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준은 친구들과 10년 만에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여수, 강릉 등을 찾았다며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고 온 휴가를 전했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테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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