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SM과 28년째 함께…회사보다 학교 같은 느낌"

SBS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28일방송

본문 이미지 - SBS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캡처
SBS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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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보아가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 28년째 함께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이하 '케이팝더비기닝')에서는 지난 11~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쳐, 더 퓨처] 인 서울'의 생생한 무대 현장과 세대별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케이팝더비기닝'의 진행을 맡은 보아와 샤이니의 키. 보아는 30주년을 맞이한 SM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기간을 포함해 28년째 함께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보아는 "저의 10대, 20대, 30대를 같이 보낸 곳이라서 회사라는 느낌보다는 학교 같은 느낌이다"라고 30주년을 함께한 소감을 고백했다.

한편 키는 중2 때 연습생으로 들어와 어느새 SM엔터테인먼트 입사 20년 차라며 "입사가 20년인데, 위에 너무 많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보아가 "보통 회사라면 나는 정년 퇴임했을 수도 있다, 퇴직금 이만큼 받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은 케이팝의 역사 그 자체인 SM의 지난 30주년을 총망라하는 특집 방송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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