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 박이율 "무당이자 퇴귀사…귀신 잡는다"

'신들린 연애' 25일 방송

본문 이미지 - SBS '신들린 연애' 캡처
SBS '신들린 연애'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들린 연애' 박이율이 출연자들 앞에서 자신의 직업을 공개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는 점술가 8인이 직업을 공개했다.

첫 일대일 데이트를 마친 점술가 8인이 '신들린 하우스'에 모여 자신의 점술 도구, 무구 등과 함께 직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나선 박이율(무당)에 시선이 모인 가운데, 박이율이 무구 가검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이율은 "저는 무당이면서 무교의 퇴귀사 입니다"라며 "귀신 잡고, 부정한 기운을 잡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박이율은 "이건 가검인데 절대로 베이진 않는다, 제가 모시는 남신령님의 검이다, 네 자루가 있는데 그중에 한 자루 가져왔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SBS '신들린 연애'는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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