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마스터 "연습생들 열정 뜨거워…성장 드라마 재밌을 것"

'보이즈 플래닛'/ 엠넷 제공
'보이즈 플래닛'/ 엠넷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마스터들이 연습생들의 성장 드라마를 지켜보는 것이 재밌을 것이라고 했다.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마스터들과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보컬 마스터 이석훈은 "오랜만에 트레이너로 함께하게 됐는데, 늘 그랬던 것처럼 아이들에게 도움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녹화 때마다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더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야기 나누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한별은 "'걸스 플래닛'에 이어 '보이즈 플래닛'도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연습생들을) 직접 봤을 때 반짝이는 눈망울이 마음에 들었다,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했다. 이어 솔지는 "연습생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성장하고 있으니 사랑과 애정을 담아 관심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댄스 마스터 백구영은 "'걸스 플래닛'에 이어 '보이즈 플래닛'에 합류해 영광"이라며 "실력이 출중하고 열정이 뛰어난 연습생들이 열심히 임하는 중이니 관심을 가져달라, 우리도 실력을 키워줄 수 있게 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최영준은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많다"라며 "빛나는 마스터들이 빛나는 연습생과 함께 빛나는 무대를 보여주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립제이는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립제이는 "아이돌은 멀티 플레이어 영역이라 연습생들의 열정이 뜨겁다"라고 했으며, pH-1은 "연습생들의 포텐셜이 대단하다"라며 "이들의 성장드라마를 보는 게 재미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지난 2021년 방송돼 걸그룹 케플러를 탄생시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후속작으로, 글로벌 팬덤이 직접 만들고 데뷔시키는 K팝 보이그룹 메이킹 프로젝트다. 한국 연습생인 K그룹, 글로벌 연습생인 G그룹이 참여하며, 글로벌 시청자인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100% 투표를 통해 데뷔조를 정한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2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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