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바나나걸 출신 연예인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프로젝트 그룹 1대,2대 바나나걸로 활동한 안수지가 출연했다. 안수지는 2003년 '엉덩이'로 데뷔해 2005년 '부비부비'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3대 바나나걸은 '포켓걸'로 유명한 배우 이현지였다. 이현지는 '초콜렛'이라는 노래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4대 바나나걸은 현재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로 유명한 김상미로 뮤지컬배우로 전향한 이후 김사은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바나나걸은 가재발, 박근태, 방시혁, 이철원 등이 참여하는 가수 없는 프로젝트 밴드로, 앨범마다 여자 객원 보컬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안수지는 데뷔 '엉덩이' 가사를 직접 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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