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빅스의 신곡 ‘사슬’(Chained Up)이 화제인 가운데 라비와 키썸이 동창이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라비와 키썸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다”라고 밝혔다.
라비는 “학교에서 꼭 장기자랑에 나가곤 했었다. 우리 동네에서 연예인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이 없었는데 잘되는 모습 보니까 좋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키썸은 “오늘 방송국에 오기 전까지 몰랐는데 같이 방송하게 돼 놀랐다”며 “사실 라비라고 불리는게 어색하다. 빅스로 데뷔했을 때도 반갑고 많이 웃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또 두 사람은 학창시절 추억을 나누며 서로 본명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빅스 사슬 Chained Up, 라비가 키썸과 동창이었구나”, “빅스 사슬 Chained Up, 다 커서 만나서 신기할 듯”, “빅스 사슬 Chained Up, 둘 다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9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발매했다. 10일 발표된 타이틀 곡 ‘사슬(Chained Up)’은 공개되자마자 4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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