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출연 “타쿠야 복수하러 왔다”

(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 일본 콘서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해 중국 대표 장위안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일일 비정상 대표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 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며 장위안에게 도발했다.

본문 이미지 - 일본 배우 타케다 히로미츠가 최근 JTBC 비정상회담에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일일 출연했다. ⓒ News1 스포츠 / JTBC 제공
일본 배우 타케다 히로미츠가 최근 JTBC 비정상회담에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일일 출연했다. ⓒ News1 스포츠 / JTBC 제공

그러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행복’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펼칠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tar@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