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공개강좌 '수요일엔 바다톡톡'…10월29일까지 전국 5개 도시서 진행

일반 국민 대상 해양에 대한 흥미 높이고 전문적인 내용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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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제공)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23일부터 전국 5개 도시(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에서 해양 공개강좌인 '수요일엔 바다톡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요일엔 바다톡톡'은 평소에 해양을 접하기 어려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전문적인 내용도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2014년 서울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40만 명(온·오프라인 누적)이 수강했다.

또 현직 교원의 도입강의와 전문가의 본강의를 연속으로 운영해, 한 번의 참여로 해양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심화된 내용까지 두루 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다 생물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바다 생물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 뒤, 고래연구소 박사가 고래에 대한 전문지식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개강좌의 수강신청 및 세부정보 확인은 해양교육포털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해양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900여 편의 지난 공개강좌도 시청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2025년 해양강좌가 국민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바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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