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이철 기자 = 기획재정부는 원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원화표시 외평채)의 1월 발행 일정을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재부는 당초 24일 원화표시 외평채의 정기 경쟁입찰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점을 고려해 하루 앞당긴 23일 경쟁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평채 대금 납입일은 24일이며 발행예정액은 8000억 원이다.
기재부는 입찰일시·방식 등을 입찰일 3일 전까지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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