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상속세 가장 시급…종부세는 근본적인 개편 필요"[문답]

"상속세 25년간 안 고쳐져…자산 오르면서 중산층도 과세 대상돼"
"종부세, 지방재정 영향 등 검토 더 필요하다 판단해 이번에 안 담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룸에서 '2024년 세법개정안' 사전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정훈 세제실장, 최상목 부총리, 박금철 조세총괄정책관. 2024.07.25. (기재부 제공)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룸에서 '2024년 세법개정안' 사전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정훈 세제실장, 최상목 부총리, 박금철 조세총괄정책관. 2024.07.25. (기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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