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노란봉투법'…勞 "7월 처리해야" 使 "노사관계 파탄"

양대노총 "국민염원 담긴 민생법"…경제6단체 "노사관계 파탄법"
안조위 회부되며 최장 90일 '제동'…9~10월 논의되나

김주영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제2차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환노위 고용노동소위에선 야당 단독으로 노란봉투법이 의결됐다. 2024.7.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김주영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제2차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환노위 고용노동소위에선 야당 단독으로 노란봉투법이 의결됐다. 2024.7.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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