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꿈이라던 '최저임금 1만원'…12년만에 현실로

노동계, 최저시급 4860원이던 2013년 '1만원 운동' 첫 시작
'허무맹랑한 주장' 반응도 있었으나 12년만에 결국 실현

약 10년 전인 2015년 전국여성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의 바람아 불어라' 기자회견에서 1만원권 모형을 날리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간당 1만원은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이 응당 받아야하는 금액이다"라고 주장했다.ⓒ News1 민경석 기자
약 10년 전인 2015년 전국여성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의 바람아 불어라' 기자회견에서 1만원권 모형을 날리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간당 1만원은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이 응당 받아야하는 금액이다"라고 주장했다.ⓒ News1 민경석 기자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 오전 2시 38분까지 12시간에 달하는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 30원을 의결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 오전 2시 38분까지 12시간에 달하는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 30원을 의결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액이 10,030원으로 결정된 뒤 이인재 위원장, 권순원 공익위원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7.1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액이 10,030원으로 결정된 뒤 이인재 위원장, 권순원 공익위원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7.1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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