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인 2015년 전국여성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의 바람아 불어라' 기자회견에서 1만원권 모형을 날리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간당 1만원은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이 응당 받아야하는 금액이다"라고 주장했다.ⓒ News1 민경석 기자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 오전 2시 38분까지 12시간에 달하는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 30원을 의결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액이 10,030원으로 결정된 뒤 이인재 위원장, 권순원 공익위원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7.1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관련 키워드최저임금최저임금위원회2025년최저임금고용노동부최저임금1만원나혜윤 기자 고용부, 현대차 질식사고 중수본 구성…김문수 "신속·철저히 조사"동서발전, '찾아간데이-찾아온데이' 구매상담회 82억 매출 효과관련 기사내년도 최저임금 최초안 제시 임박…노사 "대폭 인상 vs 동결" 팽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