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 한 과수원에서 농민이 이상기후에 따른 탄저병과 냉해 등 피해를 입어 썩은 사과를 정리하고 있다. 올해 사과는 봄철 냉해 피해와 여름철 호우 등의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해 생산량은 작년과 비교해 21% 감소하고 가격은 지난해보다 최대 16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3.9.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사과물가유통마진임용우 기자 한-태국 EPA 2차 협상 개시…"원산지·통관 등 12개 분과 협상"포스코, 특허 71개 무상 이전…2017년부터 4276개 '기술나눔'관련 기사'1포기 2만원' 金배추 쇼크에 중국산 투입…배춧값 잡힐까추석까지 늦더위에 채소·수산물 여전히 비싸…사과·한우는 안정세2024년 대한민국 중소도시 충주 시민의 추석 소원은?"제수용품 아직이라면"…백화점·마트·e커머스 준비 '풍성'기재차관 "추석 성수품, '정부지원+마트할인'으로 국민체감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