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 한 과수원에서 농민이 이상기후에 따른 탄저병과 냉해 등 피해를 입어 썩은 사과를 정리하고 있다. 올해 사과는 봄철 냉해 피해와 여름철 호우 등의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해 생산량은 작년과 비교해 21% 감소하고 가격은 지난해보다 최대 16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3.9.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사과물가유통마진임용우 기자 [인사]농림축산식품부김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올겨울 15번째관련 기사신세계百, 설 예약 판매 진행…"예약 판매 물량 10% 늘려"김장철 코앞인데 '배추 한 포기 9000원'…11월 최고가 전망농식품 물가 2.2% 상승…배추·무↑, 사과·배는 안정세1포기 2만원 '金배추 쇼크' 언제까지…"이달부터 가격 안정화"'1포기 2만원' 金배추 쇼크에 중국산 투입…배춧값 잡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