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여론 부담에 에너지요금 정상화 '미봉책'…"전기료 시한폭탄 연장"

서민·소상공 '동결' 대기업만 인상…총선 후 인상론 재부상 전망
"2026년까지 부채 털어낼 것"…전기료 원가연동제 카드 만지작

 서울 시내 한 상가밀집지역 외벽에 전력량계량기의 모습. 2023.6.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 시내 한 상가밀집지역 외벽에 전력량계량기의 모습. 2023.6.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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