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조에 지급되던 보조금을 폐지하고 노동개혁 추진과 청년·노인 일자리, 맞벌이 부부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의 경우 44억원을 노조에 지원했는데, 내년에는 이를 전액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30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 앞 현수막 모습. 2023.8.3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한국노총민주노총고용노동부노조이정현 기자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미래사업으로 극복""아동학대 예방…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함께 합니다"관련 기사2024년 노동조합 회계공시 참여율 90.9%…금속노조는 '불참''노란봉투법' 다시 본회의로…산업계 '극한 반발' 노조는 '반색'황재복 SPC 대표 "허영인, 사측 친화 노조 설립 당연하다 얘기한 적 없어"되살아난 '노란봉투법'…勞 "7월 처리해야" 使 "노사관계 파탄"노사 모두 "불만" 최저임금 1만원…이의신청엔 '온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