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롯데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도심의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1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민간 소비를 나타내는 2023년 1월 소매판매액지수는 103.9로 2020년 12월(101.0) 이후 가장 낮다. 고금리·고물가에 고용둔화까지 겹치며 실질 구매력이 약해진 영향으로 소비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얼어붙었다. 2023.3.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종부세손승환 기자 비상 걸린 '尹 경제팀'…전문가들 "내수 회복 시급"추경에 선긋던 尹정부…경기부진에 정책기조 전환하나관련 기사종부세 내는 공시가 12억 초과 집주인 43.2만명…1년새 8.8%↑[이번 주 경제] '대출 억제' 기류 속 3분기 가계 빚 규모는?아크로리버파크 집주인, 내년 보유세 1408만원…"248만원↑"집값 뛴 강남, 내년 '보유세' 더 는다…공시가 현실화율 69% '가닥'남영우 토지정책관 "현행 공시제도, 국민 부담 가중되는 부작용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