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황 엄중한데' 공기업 또 지역 정치권 '낙하산 인사' 논란

한수원·가스안전공사, 非 전문가 비상임이사 6인 선임…정치권 '낙하산'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 낙하산 비상임이사는 1~2년 거쳐 가는 손님"

사진은 기사내용과는 관계없음.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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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배 위원장을 비롯한 금융노조 조합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한 '낙하산 근절' 이행 등을 촉구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임금·단체협상 과정의 마찰을 포함해 1년째 이어온 노사 대립의 책임이 낙하산 인사로 윤종원 행장을 선임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0.12.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박홍배 위원장을 비롯한 금융노조 조합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한 '낙하산 근절' 이행 등을 촉구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임금·단체협상 과정의 마찰을 포함해 1년째 이어온 노사 대립의 책임이 낙하산 인사로 윤종원 행장을 선임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0.12.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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