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 차주 늘었다…한은 "채무조정 필요"

저소득 1.5만·저신용 3.2만명 증가
3분기 취약 자영업자 연체율 11.55%…11년만에 최고

서울 시내 한 상가에 폐업한 식당 내부가 텅 비어있다. 2024.9.3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 시내 한 상가에 폐업한 식당 내부가 텅 비어있다. 2024.9.3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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