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국내 최초 인공심장 수술 200례 돌파

생존 퇴원율 95%…"심장이식 후 생존율과 큰 차이 없어"
최진오 교수 "의료진의 뛰어난 역량 보여주는 성과"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인공심장이라 불리는 좌심실보조장치 수술 2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번째로 수술을 받은 A씨가 주치의인 김다래 순환기내과 교수(사진 왼쪽 두 번째), 수술을 집도한 조양현 심장외과 교수(가운데), 중증심부전팀장 최진오 순환기내과 교수(사진 맨 오른쪽)에게 치료 결과를 듣고 있다.(삼성서울병원 제공)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인공심장이라 불리는 좌심실보조장치 수술 2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번째로 수술을 받은 A씨가 주치의인 김다래 순환기내과 교수(사진 왼쪽 두 번째), 수술을 집도한 조양현 심장외과 교수(가운데), 중증심부전팀장 최진오 순환기내과 교수(사진 맨 오른쪽)에게 치료 결과를 듣고 있다.(삼성서울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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